전북도, 설 명절기간 재난안전상황실 근무 강화
전라북도는 도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재난안전상황실 근무를 강화한다. 전북도는 설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대설, 한파, 화재 등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근무를 강화하여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. 설 연휴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전북도 도민안전실장 등 안전관련 간부급 4명이 중심이 되어 총괄 지휘하고 6개반 55명으로 구성된 ‘재난상황반’을 가동한다. ‘재난상황반’은 평상시에